미국 해군이 최신예 공격형 핵잠수함을 10척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군사 전문지 디펜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디펜스뉴스는 오는 2023년까지 미국이 버지니아급 공격형 핵잠수함 10척을 도입하는 계약을 제너럴 다이나믹스 일렉트릭 보트와 헌팅턴 등 두 업체와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블록 5형인 이 핵잠수함 건조 계획은 역대 최대 규모로 해마다 두 척씩 건조돼 해군에 인도될 계획입니다.
계약 규모는 176억4천만 달러 우리 돈 18조 2천억 원입니다.
이 핵잠수함은 배수량 7천800t, 길이 114m, 폭이 10m로 243m의 해저에서 시속 25노트의 빠른 속도로 기동합니다.
승조원 129명이 탑승할 수 있고, 533mm 어뢰발사관 4문을 통해 각종 어뢰와 기뢰, 대함 미사일 등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수직발사대 12문을 장착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