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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5월 대표 공연…연극 '푸르른 날에'

조지현 기자

입력 : 2014.04.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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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연극 '푸르른 날에' / 6월 8일까지/  남산예술센터]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역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연극 '푸르른 날에'입니다.

2011년 초연 때 대한민국 연극대상을 받았고, 2012년과 2013년 연속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5월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엔 서울 공연 이후 광주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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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엄마의 아리랑' / 3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경기명창 김영임 씨가 국악인으로는 처음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단독 공연을 엽니다.

노란 리본을 달고 세월호 참사로 상심한 관객들과 애도의 뜻을 함께하고, 회심곡의 가사를 바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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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오페라 '어린 왕자' / 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어린이날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공연으로는 가족 오페라 '어린 왕자'가 있습니다.

생 떽쥐베리의 철학적인 동화가 상상력 넘치는 무대와 아름다운 노래와 만나, 어른과 어린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오페라로 만들어졌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화제가 된 보이 소프라노 '김우주'군이 어린왕자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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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땅 속 두더지, 두디' / 11일까지 /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어린이 국악공연의 대표주자인 '땅 속 두더지 두디'가 올해도 어린이 관객을 찾아옵니다.

딱딱한 의자 대신 푹신한 매트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음악회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인형극과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