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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 인천공항 '북적'…이용객 91만명 예상

권란

입력 : 2014.04.30 10:55|수정 : 2014.04.30 11:35


5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인천공항은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이른바 황금연휴 일주일 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인원이 91만3천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7만7천여 명보다 35퍼센트 가까이 늘어난 수칩니다.

이 기간 동안 예상 출국객은 45만9천여 명, 입국객은 45만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3퍼센트, 36퍼센트 많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공사 측은 긴 연휴와 저가항공편 확대로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이 늘어난 데다, 중국과 일본의 연휴기간이 맞물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날짜별로 보면 출국객은 연휴 중반인 다음달 3일 7만4천여 명으로, 입국객은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6일 7만3천여 명으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