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중단됐던 세월호 수색작업이 오후 정조 시간을 맞아 다시 재개됐습니다.
새벽 3시 10분 이후 중단됐던 수색작업은 오후 들어 비가 완전히 멈춘데다 조류까지 느려지면서 조금 전인 1시 10분쯤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후 수색에서 시신 5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는 198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책본부는 승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격실 64개 가운데 38개에 대한 수색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6시쯤 팽목항을 출발했던 다이빙벨은 장비 점검 등으로 잠시 뒤에야 사고 해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