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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구단주 인종차별 발언에 항의하는 NBA 클리퍼스 선수들

입력 : 2014.04.29 09:39|수정 : 2014.04.29 10:13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의 도널드 스털링(80) 구단주가 "경기장에 흑인과 함께 오지 마라", "흑인과 뭘 해도 좋지만 공개적인 자리에 함께 다니지 마라" 등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클리퍼스 인종차별



클리퍼스 선수들은 이에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NBA 서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구단 로고가 있는 유니폼을 벗는 세러머니를 펼쳤다.

(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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