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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현산 두릅 수입 잠정 중단

입력 : 2014.04.28 17:0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 미야기현산 두릅에 대해 28일부터 수입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입 중단 조치는 최근 일본 정부가 해당 품목에 대해 출하를 제한한 데 따른 것이다.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제품에 대한 수입중단 조치는 이번이 40번째로, 농산물로는 지난해 3월 미야기현 쌀에 이어 1년 만에 추가로 나온 것이다.

사고 이후 현재까지 수입이 중단된 일본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지바 등 13개현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 등 26개 품목이다.

식약처는 "미야기현에서 생산된 두릅은 2011년 3월 원전사고 이후 우리나라에 수입된 적이 없다"며 "수입중단 식품 이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 등에 대해서는 매번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