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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것만으로도 야속한데 지금 사고해역에서는 바람도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초속 9에서 10m 정도인데요. 오늘(27일) 오후 시간 중에 최고 14m까지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고요, 물결도 오늘 오후에 최고 3m로 가장 강했다가 내일부터 점차 낮아집니다.
조류의 속도는 딱 지금 이 시간 때가 약해진 시간대이기는 한데요, 하지만 바람이나 물결 때문에 수색작업에는 어려움이 많을 듯 합니다.
서울은 아침보다 비가 많이 잔잔해졌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사고해역으로 꽤 강한 강수구역이 들어와 있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도 남해안이나 영남·영동지방까지 최고 80mm, 그 중에서도 많은 곳에 100mm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늘 낮 기온은 대체로 15도에서 20도 사이 많이 선선해졌는데요.
새로운 주 초까지 곳곳에 비가 오고 나서 그치고 나면 주 중반 이후로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