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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회계 담당 회계사 사무실 압수수색

임찬종 기자

입력 : 2014.04.26 15:08|수정 : 2014.04.26 15:08


세월호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청해진해운의 회계 업무를 맡아온 회계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청해진해운 등 유병언 전 회장과 관계된 회사의 회계 업무를 담당해온 회계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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