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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바마 방한에 北미사일 요격태세 하루 연장

김영아 기자

입력 : 2014.04.26 09:40


일본 정부가 북한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자위대의 요격 태세를 오늘(26일)까지 하루 연장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3일 자위대에 '파괴조치 명령'을 내리면서 이에 따른 대비 태세를 북한 인민군 창건기념일인 어제까지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기간에 있을 수 있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요격 태세를 오늘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자위대는 해상요격형 미사일 SM3를 탑재한 이지스함을 동해에 배치해 경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