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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에서 후진 승용차에 여성 보행자 치여 사망
정윤식 기자
입력 : 2014.04.26 05:07
어제(25일) 저녁 7시 40분쯤 부산시 사상구의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골목길에서 길을 걷던 54살 임 모 씨가 후진하던 스포티지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임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38살 전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차량은 임 씨를 친 뒤에도 멈추지 않고 후진하다가 도로 중앙선을 넘어 시내버스와 부딪힌 뒤 전복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전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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