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가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E-4 확대를 연방의회에 촉구하는 결의안이 주지사 서명을 받아 정식 채택됐습니다.
네이선 딜 주지사는 김희범 애틀랜타총영사와 결의안 대표발의자인 데이비드 셰이퍼 상원의장 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 비자에 관한 상원 결의안 941호에 서명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한국인 전문직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에 할당하는 E4 비자를 만 5천개로 정하는 '한국 동반자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연방의회에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한미 FTA의 산물인 이 법안이 2년째 연방 하원에 계류 중인 가운데 미국 50개 주에서 해당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된 것은 조지아주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