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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노스 "오바마 방한때 北 핵실험할 것 같지 않아"

유성재 기자

입력 : 2014.04.23 05:15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일대의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으나 4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지난 19일 촬영한 상업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풍계리 핵실험장 터널 입구에 상자와 목재를 반입하는 활동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그러나 과거 세 차례 핵실험을 강행하기 수 주전에 포착됐던 차량과 인력, 장비의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8노스는 오는 25∼26일로 예정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간에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능성은 있지만 상업위성 사진 분석과 과거 핵실험에 대한 관찰결과를 토대로 볼 때 그럴 것 같지는 않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