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클로징

입력 : 2014.04.22 21:08|수정 : 2014.04.22 21:08

동영상

'선주의 눈먼 상혼과 인명경시, 당국의 허술한 운항관리와 무사안일이 불러온 후진국형 참사다.'

요 며칠 귀에 익숙하시죠.

이게 지난 93년 서해 페리 참사 당시 기사를 요약한 겁니다.

'책임질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묻고 잘못된 관행을 모두 뜯어 고치겠다.'

이것도 그때 대통령이 한 약속입니다.

21년 동안 바뀐 게 없는 겁니다.

곧바로 뉴스특보 이어집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