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문사들의 매출이 지난해에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신문협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문업계 전체 매출은 375억9천만 달러로 2012년의 386억 달러보다 2.6% 줄었습니다.
다만 구독료 수입은 온라인 유료화 효과로 3.7% 늘어난 108억7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광고와 구독, 마케팅 등 온라인 부문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한해 전보다 5.8%가 증가해 전체 매출의 12%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신문업계의 핵심 수입원인 종이 신문 광고는 하향추세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173억 달러로 8.6%나 줄었습니다.
온라인 광고수입이 34억 달러로 1.5% 늘어났으나 종이 신문 광고수입 감소분을 일부 상쇄하는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