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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실적·경제지표 호조로 상승세 마감

심석태 기자

입력 : 2014.04.22 05:48


오늘(22일) 새벽에 끝난 뉴욕증시는 기업실적과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0.25%, 40.71포인트 높은 16,449.25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38%, 7.04포인트 높은 1,871.8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0.645, 26.03포인트 오른 4,121.5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의 민간연구소인 콘퍼런스보드가 미국의 지난달 경기선행지수가 2월보다 0.8% 올랐다고 발표하는 등 경기 지표가 좋았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 0.7% 상승과 직전월인 2월의 0.5% 상승을 모두 웃돈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한파에서 벗어나 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소비심리가 나아져 미국 경제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셰일가스 장비업체인 핼리버튼과 위생용품 업체 킴벌리 클락, 장난감 회사 해스브로 등이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는 등 기업들이 내놓은 실적도 좋았습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페이스북 주가도 3.9% 상승하는 등 기술주들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