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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침몰 사흘째 실종자 수색…크레인 속속 도착

김정기 기자

입력 : 2014.04.18 07:39|수정 : 2014.04.18 07:39


세월호를 인양할 크레인도 속속 사고 현장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소속 3천200t급 크레인은 오늘(18일) 새벽 3시 사고현장에 도착했고, 3천600t, 2천t 규모의 크레인은 각각 아침 7시와 오전 10시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관계 당국은 실종자 가족들의 동의 없이는 세월호 인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인양 준비작업을 우선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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