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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 '사고여파' 한강 유람선 운행 일제중단

김영아

입력 : 2014.04.17 16:42|수정 : 2014.04.17 17:06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를 계기로 서울시가 한강 유람선과 건설 공사장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7일) 한강 유람선 6척의 운항을 모두 중단하고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사람을 태우고 한강을 지나는 선박 940여 대도 일제 점검합니다.

서울시는 또 시내 공사장 80곳에 근로자 3천명, 장비 350대가 투입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공사장 안전에 대한 일상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 본부장급이 직접 점검을 지휘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아울러 광화문 장터, 다문화 축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등 행사는 물론 박원순 서울시장의 외부 일정도 전면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