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황하는 칼날'(감독 이정호)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방황하는 칼날'은 지난 16일 전국 3만 6,84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58만 966명.
'방황하는 칼날'은 개봉 초반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이하 '캡틴 아메리카')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3일만에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 이후 계속해서 1위 행진을 이어가며 비수기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 체면을 살리고 있다.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방황하는 칼날'은 딸을 잃은 아버지가 범인을 직접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