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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사망자 1명 확인"

안정식 기자

입력 : 2014.04.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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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 안전행정부는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수 사고에 대응하는 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하고 긴급 회견을 시작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안정식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도 1명이 사망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해경함정으로 여성 1명의 시신이 인양이 됐습니다.

현재 구조자 인원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까지 대책본부에서 공식 집계하고 있는 구조자 인원은 11시 15분 현재로 162명입니다.

전체 승선인원이 476명으로 파악이 되고 있기 때문에 1명 사망자를 제외하더라도 314명이 공식적으로는 구조가 됐는지 또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대책본부 쪽에서도 일단 구조자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부의 공식 함정뿐만 아니라 민간 어선 등이 사고 해역에서 구조 작업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생존자 파악이 다소 다른 현장에 비해서는 조금 늦게 진행이 되고 있다라는 점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구조된 인원들은 인근의 체육관이나 민가에서 보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일단 대책본부에서도 신원 파악이 중요하겠지만, 혹시라도 배 안에 남아있을 인원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일단 구조에 전력을 하는 모습입니다.

특수부대 인원들이 긴급 투입돼서 배 안을 수색하고 있고, 이런 작업들이 일단락 된 뒤에 전체적인 구조인원 그리고 왜 오늘 배 침몰사고가 일어났는지 사고 원인에 대한 진단도 추가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