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오늘(16일)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의 부상자들을 위해 구조자들을 태운 배가 들어오는 진도 팽목항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목포한국병원 재난의료지원팀과 인근 보건소 의료진 등이 응급의료소에 나가 구조자들에 대해 1차 진료를 하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대부분 저체온증 등이 우려되는 경증 환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경증환자의 경우 1차 진료 후 버스로 인근 진도한국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중증환자 발생에 대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목포한국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비워두고 대기 중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