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진행 중인 인도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일가족이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아 10살 소년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샤믈리 지역 람다 마을에서 무장괴한이 총을 난사해 소년을 비롯한 일가족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총격 사흘 만에 소년은 숨졌습니다.
경찰은 괴한들이 지난 10일 치른 총선 투표에서 소년의 가족이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7일 9단계 일정으로 시작된 총선은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며 총선 결과는 나흘 뒤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