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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화재 현장서 굴착기로 母子 구조

입력 : 2014.04.14 14:58|수정 : 2014.04.14 14:58


대전의 한 현직 경찰관이 굴착기 기사와 힘을 모아 불난 빌라 2층에서 모자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14일 경찰이 밝혔다.

주인공인 유성지구대 김용서 경사와 굴착기 기사는 2개월 된 아이를 구하고서(왼쪽), 아이 엄마에게 창문으로 빠져나오도록 했다(가운데). 구조 직후 창문에서는 화염이 치솟아(오른쪽) 자칫 큰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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