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특성화고인 서울 성동공고를 방문해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중심형 인재양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성동공고 3학년 전자기계과의 자동화 설비과목 수업과 같은 학년 디자인경영과의 귀금속공예 실습 교육을 참관했으며, 직접 실습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대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특성화고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특성화고는 특정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고등학교로, 특성화고 취업률은 2009년 16.7%에서 지난해 40.2%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의 성동공고 방문과 관련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을 성공적으로 접목시켜 고졸 취업률을 높이고 있는 특성화고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직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지난 1월 스위스를 국빈방문했을 당시 베른의 상공업직업학교를 찾아 "한국 교육 변화에도 참고할 일이 많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