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금감원, '전산사고 연발' 거래소 고강도 검사

김범주 기자

입력 : 2014.04.13 10:30


금융당국이 잇따라 전산사고를 내고 있는 한국거래소에 대해 최근 고강도 검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달 17일부터 25일까지 IT 전문가 등을 동원해 거래소의 거래 시스템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금감원은 사고 원인을 규명한 뒤 규정 위반 사항이나 직원 과실이 발견되면 증권선물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엄중히 제재한다는 방침입니다.

거래소에서는 지난 달 국고채 3년물의 호가 접수가 중단되는가 하면, 지난 10일에는 코스피 종가 정보가 20분간 송신되지 않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