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금융기관 사칭 피싱사이트 넉 달째 증가세

박세용 기자

입력 : 2014.04.13 09:32


금융기관을 사칭한 인터넷 피싱사이트가 넉 달째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2월 기준으로 금융기관을 사칭한 피싱사이트 차단 실적이 426건으로 전달보다 87%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기관으로 속인 피싱사이트 천 백여 건 가운데 금융기관을 사칭한 사이트는 64%에 달했다고 인터넷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금융기관 사칭 사이트가 많이 늘어난 건 지난 1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고객 계좌에서 돈을 빼내려는 범죄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