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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北 엄중한 상황, 한중 전략적 협력 필요"

홍순준 기자

입력 : 2014.04.11 14:44|수정 : 2014.04.11 14:50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이 핵실험 위협을 하고 있고 추가도발이 있을지도 모르는 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한·중 간에 긴밀한 전략적 협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황준국 본부장은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올 수 있고 북한 핵 능력을 차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화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본부장은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와 북한·북핵문제 전반을 논의한 뒤 내일 오전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