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전기차 쏘울, BMW의 i3 등 신형 전기차들이 줄줄이 국내에 출시되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앞두고 정부도 지난 2011년부터 모두 250억여 원은 들여 전국에 1900여 기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카쉐어링이나 렌트 등으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여전히 충전소에 대한 불만을 터뜨립니다.
취재진이 전기차를 타고 서울 시내 충전소를 돌아봤는데 그럴 법도 했습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충전소 위치정보 애플리케이션은 먹통이고, 찾아가도 별도 안내 표지판이 부족해 주차장 안을 헤메기 일쑤였습니다.
공공기관 주차장에서는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며 전기차를 충전할 경우 별도의 주차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개선이 시급한 전기차 충전소 실태를 오늘(11일) 8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