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이 석 달 만에 소폭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거주자 외화예금은 511억 달러로 2월보다 15억8천만 달러 줄었습니다.
거주자는 국내에 주소를 둔 법인이나 6개월 이상 머무르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뜻합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올해 1월과 2월 크게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업 수입대금 결제와 외화채권 상환이 늘어나 지난달 달러화 예금이 많이 줄었지만 차익거래를 위한 위안화 예금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