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실종 여객기를 수색하는 국제 수색팀이 블랙박스 추정 신호를 추가로 포착하고 수색 범위를 더 좁히면서 기체 발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항공기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인도양에서의 수색을 총괄하는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는 서호주 북서쪽에서 2천280㎞ 떨어진 남인도양 인근 해역 5만7천923㎢를 수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색에는 군 항공기 10대와 민간항공기 4대 그리고 선박 13척이 동원됩니다.
해당 수색 범위는 남한 면적의 절반이 넘어 여전히 넓지만 한 달 이상 계속된 수색에서 수색 범위가 가장 좁게 좁혀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수일 안에 실종기의 블랙박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