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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방문한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아들 조지 왕자가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엄마 품에 안긴 조지 왕자가 다른 여자 아기에게 손을 뻗으며 반가움을 표시합니다.
같은 또래인 생후 8개월 된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을 갖고 사이좋게 놀기도 하는데요, 뉴질랜드 유아 복지 단체의 주선으로 조지 왕자와 비슷한 또래의 첫 아기를 가진 웰링턴 지역의 열 가족이 이 자리에 초청됐습니다.
육아라는 공통 관심사 때문일까요?
조지 왕자뿐만 아니라 윌리엄 왕세손 부부도 다른 부모들과 금세 친해져 스스럼없이 어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