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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차량 639만대 리콜…사상 최대

김민표 기자

입력 : 2014.04.09 15:47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사상 최대 규모인 639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4년에서 지난해까지 생산된 27개 차종으로 일본에서는 소형차 비츠 92만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라브4 15만대, 밴 차랑 포르테 1만9천대 등입니다.

북미 시장에서도 167만대가 리콜 대상입니다.

리콜의 원인은 나선형 케이블과 좌석 레일, 엔진 시동장치 등 다섯 가지 부품 결함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결함과 관련해 사고나 인명피해 사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도요타는 설명했습니다.

도요타는 지난 2월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 190만대를 소프트웨어 결함 문제로 리콜하기로 한 뒤 올 들어서만 두 번째 대규모 리콜 사태를 맞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