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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우리은행 전 도쿄지점장의 불에 탄 차량

입력 : 2014.04.09 15:05|수정 : 2014.04.09 15:05


부당대출 의혹으로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던 우리은행 전 도쿄지점장 김 모(56)씨의 불에 탄 차량.

김 씨는 지난 8일 오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의 한 공원묘지에서 불에 완전히 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승용차 차적 조회와 발견 장소가 김씨 어머니의 묘소인 점 등 토대로 사망자가 김씨임을 잠정 확인하고 정확한 신원 파악을 위해 DNA 분석을 의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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