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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대권주자 힐러리 한발 더 나갔다…"출마 숙고"

유덕기 기자

입력 : 2014.04.09 10:13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유력 후보로 꼽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대선 출마를 숙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IT 전문매체인 씨넷은 힐러리 전 국무장관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캘리포니아의 한 IT업체가 후원한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힐러리 전 장관은 지금까지 대권 도전에 대해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는 식으로 답변해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힐러리 전 장관은 "한동안 결정을 내릴 계획은 없다"면서 자신의 발언이 당장 대권도전을 공식화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