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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국립발레단장, 독일 주정부 공로훈장 받아

조지현 기자

입력 : 2014.04.07 23:49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정부가 수여하는 '바덴뷔르템베르크 공로훈장'을 받는다고 국립발레단이 밝혔습니다.

바덴뷔르템베르트 주정부는 독일 최고 장인 예술가인 '캄머탠처린'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로서의 공로를 인정해 강수진씨를 수훈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훈장은 1974년부터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에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전 수상자로는 그림 동화 작가 에릭 칼과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볼프강 케테르레,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 등이 있습니다.

강수진 예술감독은 루트비히스부르크 궁에서 다음달 3일 열리는 수훈식 참석을 위해 이달 말쯤 출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