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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몽준-김황식-이혜훈, 9일 첫 TV토론

정형택 기자

입력 : 2014.04.07 19:25|수정 : 2014.04.29 15:31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3자 간 첫 TV 토론이 모레 열릴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세 후보 측 대리인을 참석시켜 논의한 결과, TV 토론을 9일, 16일, 21일, 29일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책토론회는 18일과 23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책토론회는 후보들이 내건 공약을 검증하기 위한 기회로, 당원을 비롯해 대의원과 일반인 앞에서 진행됩니다.

TV 토론은 주관 방송사와 중계 방송사에서 함께 보도하게 되며, 정책토론회도 필요 시 TV 중계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또, 정 의원 캠프가 김 전 국무총리를 돕는 이성헌 서울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이 경선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당 공천위는 이의심사소위원회에서 의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공천위는 기초단체장 선거와 관련해 서울지역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한 3곳에서 종로구 이숙연, 용산구 황춘자, 서초구 조은희 후보를 각각 공천자로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최고위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예비후보 3명 가운데 2명이 경선 불참의사를 밝히면서 초반 파열음을 내고 있는 경북지사 경선과 관련해서는 예정대로 경선을 진행하고 단독 후보가 참석하더라도 투표를 실시해 경선 결과를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