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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포트 후드' 총기 난사 희생자 추모식 참석

장선이 기자

입력 : 2014.04.07 05:56


오바마 미국 대통령 내외가 지난 2일 텍사스주 포트 후드 육군기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합니다.

댄 파이퍼 백악관 선임고문은 CBS 방송에 출연해 "대통령 내외는 이미 희생자와 그 가족을 위해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뜻을 전했으며, 직접 오는 9일 열리는 추모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총기 난사 소식을 접한 뒤 성명을 통해 5년 전에 같은 장소에서 발생한 유사한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면서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포트 후드 주민들이 필요한 것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용의자 이반 로페스 상병을 포함해 모두 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