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정부가 강진 피해지역에 대한 공공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재개했습니다.
칠레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강진 발생 사흘만인 지난 4일부터 북부 피해지역에 식수와 전력, 연료 등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칠레 정부 관계자는 강진으로 더 많은 피해를 입은 빈곤층 지역의 복구를 우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진 이후 신생아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번 강진 때문에 사망한 사람은 7명으로 늘었습니다.
칠레 북부지역에서는 지난 1일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해 6명이 무너진 벽에 깔리거나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