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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서 미국인 자전거 추락으로 중상…원인 조사 중

박현석 기자

입력 : 2014.04.06 22:50


오늘(6일)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우도면의 해안도로에서 자전거를 탄 미국인 25살 M씨가 도로 옆 3미터 아래 갯바위로 추락해 얼굴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부산에서 원어민교사로 활동하는 M씨는 동료 외국인 8명과 함께 우도를 찾아 자전거로 내리막길을 달리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M씨가 탄 자전거는 우도의 한 점포에서 대여한 것이며 제동장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M씨와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