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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서버 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 49명 검거

박현석 기자

입력 : 2014.04.04 17:42


대구 서부경찰서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28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사이트 이용자 등 47명을 전자금융거래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 구속된 2명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필리핀에 서버를 둔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개설해, 18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이트를 운영한 또다른 공범 1명을 쫓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