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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지난해 세계 점유율 8.8%…'정체'

한주한

입력 : 2014.04.04 08:13|수정 : 2014.04.04 10:31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8.8%의 점유율을 기록해 점유율 정체 상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와 자동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기아차는 전세계 시장에서 모두 736만 7천 대를 팔아 글로벌 수요인 8천 427만 2천 대를 기준으로 8.8%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점유율은 2012년과 같은 수치입니다.

현대차가 462만 천 대, 기아차가 274만 6천 대를 판매해, 각각 5.5%, 3.3%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이로서 현대.기아차는 2010년 8% 점유율을 처음으로 넘어선 뒤 4년째 9% 벽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