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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으로 피신한 시리아 난민 100만명 돌파

이승재 기자

입력 : 2014.04.03 23:09|수정 : 2014.04.03 23:56


시리아 내전이 4년째 계속되면서 레바논으로 피신한 시리아 난민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엔 난민기구는 레바논으로 유입된 시리아 난민이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한 국가로 피신한 최대 시리아 난민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리아 난민 가운데 절반가량은 아동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레바논을 포함해 다른 이웃 국가로 피신한 시리아 전체 난민은 26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 3월 시리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 등으로 15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