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과 보호관찰소가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1살 정 모씨가 자신의 발에 부착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남부보호관찰소의 관리를 받고 있던 정씨는 성폭행죄 등으로 징역 5년을 복역하고 지난 2009년 출소한 뒤 지난해 8월부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보호관찰소는 아직 정씨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국에 수배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