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부품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아파트에 주차된 자전거와 부품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32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영등포구와 구로구 일대 아파트에서 모두 9차례에 걸쳐 자전거와 안장 등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아파트 계단에 묶인 자전거 끈을 절단기로 잘라 통째로 훔치거나 몸체를 해체해 부품만 챙겨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