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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에서 소시지 가공…가정용 조리기 개발

이영춘 기자

입력 : 2014.04.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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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3일)은 집에서 소시지를 만들 수 있는 가정용 조리기 개발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기존 소시지 조리기는 대량생산용으로 지나치게 커서 가정에서 사용하기 힘들었는데요, 이번 제품은 간편해서 집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시죠.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육가공조리기입니다.

분쇄한 고기를 양념을 한 뒤 충전기에 채워놓고 손잡이를 돌리면 식용 콜라겐 포장재에 고기가 채워지고, 이를 적당히 잘라 찜기에 익히면 소시지가 완성됩니다.

바로 쪄낸 것이라 맛과 영양, 신선도에서 마트 제품과 비교가 안됩니다.

[조연아/수원시 정자동 : 요즘 사람들이 이런 로컬푸드나 생협에 관심이 많은데 이건 이렇게 집에서 직접해 드시고 이러면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고….]

이번에 개발된 조리기는 수동형으로 한번에 1㎏ 정도의 소시지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기계가 복잡하지 않아 가정용이나 교육체험용으로 적당합니다.

[성필남/농진청 연구사 : 가정에서도 소형장비를 이용해서 소시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손쉽게 사용하고 가격 또한 저렴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조리기의 가격은 본격생산에 들어갈 경우 충전기는 18만 원, 찜기는 10만 원가량이 될 것이라고 농진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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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통합 IT 센터가 경기도 의왕시에 들어섭니다.

농협은 2016년 6월까지 7천 600억 원을 들여 포일 인텔리전트 사업지구에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9만여㎡ 규모의 IT 센터를 건립하는데요, IT 센터에는 농협은행과 농협보험을 비롯한 계열사와 자회사의 전산시스템이 들어섭니다.

의왕시는 상주 근무인원이 2천 6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세수 증대와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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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대표적 벚꽃 명소 가운데 하나인 경기도청이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간 벚꽃축제를 엽니다.

경기도는 계속되는 이상고온으로 꽃이 일찍 개화돼 축제 일정을 예년보다 2주가량 앞당겼다면서 교통혼잡이 우려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각별히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