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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국민 안보불안 해소에 초당적 협력"

한정원 기자

입력 : 2014.04.03 10:13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는 "북한의 도발도 문제지만 현 정부의 사전예방과 대처능력은 더 큰 문제"라며 "국민 안보불안 해소와 남북관계 긴장완화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해상 포격과 잇따른 북한 무인항공기의 침투는 안보불안의 현주소를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안보, 평화에 여야와 당리당략이 있을 수 없다"며 어제 안철수 대표가 제안한 여야 공동 대북 특사단 구성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청와대 행정관들이 재벌기업에서 수 백만원의 향응과 금품, 골프접대를 받은 비위사실이 드러났는데 아무 징계없이 근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측근부터 읍참마속하고 공직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