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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순이익 작년에도 줄어…삼성전자 쏠림 심화

송인호 기자

입력 : 2014.04.01 14:50


지난해에도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상장사들의 매출이 소폭 증가에 그치고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회가 12월 결산법인 494곳의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1천81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84%, 영업이익은 101조 원으로 4.85%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순이익은 62조 원으로 4.37%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른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5.57%로 전년보다 0.16%포인트 올랐지만 순이익률은 3.41%로 0.2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체 상장사 가운데 70%가 넘는 상장사 352곳이 당기순이익 흑자, 28.7%인 142곳은 적자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