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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 피겨선수권서 첫 200점 돌파…16위 마무리

권종오 기자

입력 : 2014.03.29 01:29|수정 : 2014.03.2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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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피겨스케이팅선수권에서 소치 동계올림픽 챔피언인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남자 싱글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뉴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191.35점을 얻어서 합계 282.59점으로 일본의 마치다 다쓰키를 0.33점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김진서는 합계에서 처음으로 200점을 돌파하면서 1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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