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서 경남 김해시장에 도전하는 예비후보가 무려 17명에 이른다.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와 더불어 가장 많다.
김해시장 예비 후보에는 새누리당에서 14명이 등록했다.
이들은 다음 달 초 4~5명으로 압축하는 '컷오프'를 앞두고 있다.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들은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가린다.
야권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송윤한 김해생활경제연구소장과 이준규 부산대 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이봉수 전 국민참여당 경남도당위원장이 무소속으로 뛰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김맹곤 김해시장은 오는 5월 15~16일 후보로 등록하고 나서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용인시장 예비 후보는 새누리당이 16명이고, 무소속이 1명이다.
서울 동작구와 양천구(각 13명), 경기 과천시(12명), 안산시(11명)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김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