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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전 7시 기준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

최효안

입력 : 2014.03.28 07:54|수정 : 2014.03.28 09:02


서울시는 오늘 오전 7시 기준으로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예비단계'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7시 현재 서울 대기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62㎍/㎥를 기록했습니다.

강남구가 75㎍/㎥로 가장 높고, 노원구 74㎍/㎥, 마포·금천·동작구 각 73㎍/㎥도 높은 편입니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에 발령됩니다.

서울시는 "연무와 낮은 풍속 때문에 대기가 정체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면서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때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45㎍/㎥ 아래로 떨어지거나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면 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