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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낙태 거부 의사들 옹호"

안서현 기자

입력 : 2014.03.28 03:01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을 찾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약 50분 동안 단독 회담을 한 자리에서 미국에서 낙태를 거부하는 의사들의 권리를 옹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은 또 인신매매 근절에 공동으로 기여하기로 합의하고 이민제도 개혁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또 전 세계의 분쟁지역에서 국제법이 존중될 필요가 있고 관계 당사자 사이의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월 낙태에 대해 문화를 저버리는 징후라고 지적하면서 강력히 비난했습니다.